일본 소니 사의 MSX 기기
개요
- 1983년 일본의 아스키 사에서 발표한 8비트 개인용 컴퓨터 규격.
- 호환성을 갖춘 표준 규격을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되어, 일본의 아스키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창안한 규격.
- 일본의 여러 기업이 만들어 일본 국내에 널리 보급되었음.
- 대한민국에서는 대우전자와 삼성전자, 금성사(현 LG전자)에서 MSX1 기기를 출시했으며, 대우는 MSX2까지 출시.
- 규격은 MSX1, MSX2, MSX2+, MSXturboR이 존재.
- MSX1: 자일로그 Z80 CPU와 TMS9918 VDP를 채택. RAM 8-64KB, VRAM 16KB. 16색 화면.
- MSX2: 야마하 V9938(E-VDP) VDP를 채택하여 그래픽 성능 향상. RAM 64KB 이상, VRAM 64KB 또는 128KB.
- MSX2+: 야마하 V9958(MSX-VIDEO) VDP를 채택하여 그래픽 성능 향상. RAM 64KB 이상, VRAM 128KB.
- MSXturboR: 아스키 R800 CPU를 채택(Z80 호환), RAM 256-512KB. MSX-MUSIC 채택. MSX의 황혼기에 등장한 규격으로 사실상 파나소닉 사에서만 독점적으로 생산함.
- 당시 MSX용으로 출시된 게임이 다수 존재함. 일본에서 최소 1천여 개의 게임 소프트웨어가 출시됨.
현재
- 현재도 MSX에 향수를 가진 동호인들이 존재함.
- openMSX 등 MSX 에뮬레이터로 MSX 게임을 즐길 수 있음.
링크